워드프레스 홈페이지 제작 업체를 만들거다. 지금 현재 나의 가장 큰 관심사이며 새로운 도전이다. 스레드에서 홈페이지가 필요한 사람을 ‘무료제작’으로 후킹했다. 그분은 무료여서 좋고, 나는 포트폴리오 + 전체과정 경험 할 수 있어서 좋고. 모두가 웃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디자인, 코딩 모르는데 웹사이트 제작할 수 있다고? 그렇다. 디자인, 코딩을 몰라도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그걸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도구가 바로 […]
나는 현재 불우이웃이다. 항공사에서 모아둔 돈은 파티룸 오픈과 생활비로 다 써버렸으며, 파티룸 수익으로 2025년을 버텨왔다. 이제 그마저도 점점 줄어가고 있으며 매달 잔고가 줄어드는 상황이다. 매달 원룸 + 파티룸 월세 및 관리비, 생활비, 웹사이트 3개 운영비(서버,도메인) 비용이 나간다. 워드프레스 2개, 티스토리 1개를 운영하면서 매달 10만원 이상이 지출되고 있다. 돈도 안되는데 웬 웹사이트? 하나는 지금 이 사이트,
네이버 플레이스에 사업장을 등록하면, 어떻게 알았는지 수많은 영업 전화가 걸려온다. “대표님~플레이스 상위노출 시켜드립니다” 혹시나 고객 문의일까 모든 전화를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 이런 영업 전화를 받다보면 지치기 마련이다. 영업 전화로부터 공부하다 가끔 짜증도 난다. 그들이 하는 말중 가장 이질감이 들었던 것은 바로 다음과 같다. “매출보장 해드립니다” 그냥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 생각해서 처음엔 “안해요~”라고 말하며 무시했었다. 그러다
24년 초, 짧은 직장생활을 마치고 귀환한 나는 Refresh를 명목으로 잠깐의 자유시간을 얻었다. 퇴사 후 첫 행보로 내심 파티룸 오픈을 점찍어두고 있었다. 이 시기에 나보다 더 일찍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해온 친구를 만나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었었다. 직장 취직말고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유일한 친구였고 짧았지만 나에게는 크게 와닿았다. 파티룸 오픈 타임어택 나는 대전에 정착했다. 1주일만에 거처를
약 2년전, 대학 졸업과 동시에 항공사에 취업했다. 항공기 엔지니어였고, 힘들고 재미는 없었다. 그래서 1년후 퇴사했다.20대 후반에 접어드니 경조사 소식이 들린다. 친구들은 이미 직장에서 자리잡고 가정을 꾸리는 시기가 되었다. 이젠 진짜로 어리기만 한 나이가 아닌 것이다. 이십춘기는 어쩌다 오게 되는가? 나의 이십춘기는 어찌보면 필연적인 것이다. 고등학교 생기부에 ‘장래희망 : 없음’을 기재할 정도로 생각이 없었다. 뭘 좋아하는지,
